앙빵망의 수학교실 (17) 썸네일형 리스트형 참, 나 (중2, 3월-3) 가만히 보니, 일반고를 목표로 한다 할지라도, 무언가 목표를 가지고 공부하는것이 훨씬 활기차고, 발전적인것 같아 아이랑 이야기하여 겨우 과학고 목표를 정했다. 그래서 홈페이지에도 들어가고 게시판 글도 검색하고 했더니, 올림피아드를 준비해야 한다고 해서, 부랴부랴 수학진도 빼서 올림피아.. 9나 개념원리 시작 (중2, 3월-2) 9나 개념원리를 오늘 시작했다. 8가 심화(라인업, 에이급) 첫단원은 오답이 1/3타작정도 된다. 학교에서 스으슥 하는건지, 후다닥딱 하는건지, 글씨는 개발, 소발, 답은 엉망이다. 다시 오답처리할때는 신중하게 하면서 잘 하고 있다. 요놈~ 정말 잡으면 벌벌 떨면서 정서불안증세를 보이고, 풀어놓으면 .. 드디어 개학 (중2, 3월) 드디어 개학했다. 길고도 지루한 방학이었다. 어찌나 겨울방학이 길게 느껴지던지... 막상 개학을 해서 나혼자 있으려니, 잠깐은 쓸쓸했지만, 역시나 한가롭고 조용한게 좋다. 우여곡절끝에, 9가 개념을 끝냈다. 오늘부터 9나 교과서 통계부분을 시작했다. 그리고 8가 심화 라인업을 시작했다. 라인업은.. 9가 개념원리 끝 (중1 2월) 오늘 9가 교과서 개념원리를 끝냈다. 20일정도 걸렸다. 탄탄은 2월 말까지 하겠다고 한다. 하루 한시간 반정도 수학공부를 한다. 다른 분들의 글을 읽으면 엄청난 양의 공부를 하는데, 아이마다 참 다르다는 생각을 한다. 아이에게 뚜렷한 목표가 있다면 하루 몇시간이고, 또 선행과 심화 등등 여러가지.. 씽~씽~ (중1, 1월-2) 지난 주에 8나 예습이 끝나고, 이번주부터 9가 교과서-개념원리를 시작했다. 교과서 읽고 이해하고 정리하는것이 어느정도 자리를 잡은것 같다. 개념원리 역시 수월하게 넘어가고 있어, 굳이 개념원리를 할 필요가 없지 않나, 고민스럽다. 그래도 본인이 하겠다고 하니, 이대로 Go! 8가 하이레벨은 이번.. 지루함 (중1, 1월) 이거, 진행글 쓰는게 장난이 아니다. 무슨 대회를 목표로 진행을 하는것도 아니고, 선행을 특출나게 끄는것도 아니니, 변화가 특별히 있을게 없으니, 지루하기까지 하다. 방학을 맞아 앙빵망은 오전시간은 영어공부, 국어공부, 수학공부를 혼자서 하고, 오후엔 나와 같이 수학채점, 영어 독해, 문법을 .. 겨울방학계획 (중1) 앙빵망의 방학계획입니다. 뭐 떠~억하니, 중등방에 올려놓을 베짱도 없고하니, 그래도 이곳에 적을 두었다고 친하다고 느껴서 여기에 올립니다. 울집은 방학이라고 특별한 것은 없습니다. 평소에 하는것에다가 국어교과서읽기, 과학오투예습하기가 추가될 뿐입니다. 1. 국어 - 신문읽는걸 습관화하는.. 충격 그리고 시작 (중1,12월) 오늘 앙빵망이 나에게 두가지 충격을 선사했다. 첫째는, 기말고사 성적. 국어 86점으로 망쳐주셨다.(조금만 어려우면 바로 미끄러진다는 사실을 일깨워줬다) 둘째는 영어방 테스트결과. 발전1. 충격이다. 그동안 앙빵망은 순조롭게 중학교에 안착하여, 점점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어 나의 자랑이자, ..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