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군 죽을 먹고
모처럼 눈싸움을 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즐기는 연합군(?).
장우는 조용히 그들을 외면한 채 빠져나와
처량한 자세로 수연의 그림을 보고 있다.
눈싸움에 관한 수연과의 추억을 아프게 회상하고 있다.
무조건 무조건 이쁘고 행복한 추억이다.
아무래도 수연이 장우에게 무슨 큰 잘못을 한 것 같다.
무지무지 큰 눈뭉치로 죽자살자 덤벼드는 걸 보면...
아무튼 대담한 커플.
벌건(? 아니, 하얀) 대낮에 나잡아봐라~를 하며
눈싸움을 하고, 또 부끄럽게시리 도발적인 키스를 무지무지 오랫동안 하는 커플.
아무래도 수혁은 독서모임에서 엠티라도 간 모양이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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