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위 눌린 꿈을 꾸곤 한다.
무서운 일이 벌어지는데 달아나야 하는데
꼼짝할 수가 없는 그런 꿈.
장우는 탈영한 벌로
결박당한채,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채로
포탄이 날아드는 전쟁터에서
그저 마음만 다스리는 휘파람만 불며
운명에 몸을 맡긴다.
물론 운명은 주인공인 장우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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