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드넘버원 포토이야기

수희의 선물 (로드넘버원 6-3)

쁘띠뜨 2010. 7. 9. 21:29

수희가 의무지원을 나왔다.

꿈꾸던 간호원이 되었나보다.

 

수희의 태호를 향한 짝사랑과 솔직한 표현이 참 이쁘다.

태호의 무시하는 듯한 무심한 눈빛과 표정이 참 귀엽고 매력적이다.

 

이거 아무래도 신태호의 팬이 될 것 같다.ㅋㅋ

 

수희는 태호에겐 짝사랑받는 풋풋한 느낌을 선물했고,

장우에겐 수연의 일기장을 선물했다.

 

덕분에 나는 무심하지만 자상한 오빠같은 포용력을 가진 태호, 윤계상의 매력을 알게 되었고,

또 덕분에 나는 내가 좋아하는 장우, 소지섭의 애절한 눈빛을 맘껏 감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