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로운 영혼, 철웅이
39-3 선우를 데리러...
쁘띠뜨
2010. 1. 9. 17:31
너무 늦는 선우와 연웅을 걱정하는 수탁.
모름지기 여자들은 이쁘게 하는데 시간이 오래 걸리니까...
근데...
선우가 납치되었다는 연웅의 전화.
다시 또 걸려오는 큰손의 전화.
선우의 다급한 목소리도...
혼자 오지 말고 꼭 경찰을 부르라는 목소리.
혼자 오라는 큰손.
자동차 열쇠 있지?(철웅)
사람들한테 내가 선우 데려 올테니,
가지 말고 조금만 기다리라고 전해.(철웅)
꽃을 두고...
선우에게...
선우 데리러...
간다.